한달에 한번 꼭 주문하게 되는 하늘과계란~
이번에는 초란이었는지, 달걀이 아주 작고 앙증맞아요!!
영양가치도 더 높을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빵 만들 때도 아낌없이 넣고, 항상 잘 먹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알도 깨지지 않도록 신경써서 보내주신 꼼꼼한 포장재들...
재활용품 분리수거때마다 새것같은 상자와 달걀각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모아뒀다가 농부님께 드리고 싶은데, 배송비가...ㅠ.ㅜ
포장재부분을 어찌하면 좋을지 한번 연구(?)해보심 좋겠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하늘과계란
작성일 2011-06-08 19:58:21
평점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림니다
이웃님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있기에 농부의
힘겨움도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포장지에 대해서 농부도 재활용 부분에 대해서 고민중 입니다
마냥 이웃님댁에 모아두었다 보내달라고 청하기도 그렇구요
소량을 택배로 받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고 해서 고민입니다
애정어린 관심 너무 감사드리구요
농부도 신중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