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트에서도 유정란을 사다먹지만...늘 한구석 마음이 불편했죠...비싸기도하구요..
가격은 크게 차이나진 않지만...블로그를 통해 안내해주니 안심이 된다고해야할지...
반심반의하면서 주문한건데..만족스러워요..
요리할려고 몇개 꺼내어 봤는데...껍질이 얇네요..정말~ 안깨지고 온게 신기해요..
배송도 빨리해주셔서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전 개인적으로 달걀을 좋아하진 않거든요..냄새에 예민해서..달걀 비린내가 나거든요..
워낙 예민한편이라 어렸을때부터 달걀은 거의 먹지 않는편인데...
딸아이가 워낙 좋아라해서.. 요리할때 좀 부담이 덜해요..
앞으로도 종종 이용할거같아요~ ^^
댓글목록
작성자 하늘과계란
작성일 2011-03-21 13:14:24
평점
반갑습니다^^
잘 받으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택배를 보낼때 믿을수 있는거라곤 뽁뽁이 밖에 없네요
택배 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소중히 다뤄주시면 좋겠는데 너무 막 다루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자식을 위한 부모 마음 이 농부도 공감합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도 자식을 위한 일이라면 응당
행하는것이 부모 이지요 ^^
늘~건강하시구요 따뜻한 봄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