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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현자(ip:)
작성일 2010-11-08 11:16:52
조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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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이가 10살인데요,
예전부터 계란을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처럼 아침마다 계란 달라고 하긴 처음인 것 같네요.
하나 하나 깨뜨릴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계란이 살아있는 느낌이라고나할까요..
40개를 사도 며칠을 못가고 마네요. 아침마다 4~5개씩 깨뜨리니 말이예요.
그래도 좋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이리도 좋은 유정란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믿음을 주시는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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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과계란
작성일 2010-11-08 1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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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계란 후기~ 권미희 2024-02-23 08:23:27
하늘과계란 후기~ 김백연 2024-02-18 2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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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하늘과계란
작성일 2010-11-08 19:42:29
평점
반갑습니다 ^^
아이가 농부의 계란을 좋아 한다니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비록 농부가 하는일이 힘들고 까다롭지만 이렇게 좋아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더욱 좋은 농산물 생산하여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