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꼴로 시키게 되는데.. 도착할 때 마다 선물 받는 기분이에요. ^^
16개월 아가의 이유식 주 메뉴가 되어갈 정도로 아가도 좋아해요.
음. 요즘들어 느끼는 건가요.. 전반적으로 알이 좀 작아진 것 같아서...
닭들이 좀 작아진 건가..하는 생각도 들어요.
시골에서 닭을 키우고 있어서.. 그 닭들이 낳은 달걀들을 보면.. ^^;; 작은 닭 달걀은 작더라고요 ㅎㅎ;;
친정아버지가 들리실때면 서너알 손주 주신다고 달걀 들고 오시는데..
^^ 택배 도착하는 날 기분이 꼭 그런 기분이네요 ㅎㅎ;;
항상 건강한 달걀 부탁드려요 ^^
댓글목록
작성자 하늘과계란
작성일 2010-09-27 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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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소중하고 진솔한 후기 감사드리구요
아이가 계란을 좋아 한다니 농부도 무척 기쁨니다
우리집 늦둥이 녀석도 28개월 되었는데 계란을 엄청
좋아 한답니다^^
계란이 조금 작은 이유는 젊은 닭들이 이제 막 알을 낳기 시작해서 그렀습니다
닭들은 알을 낳으면서 일정 기간동안 계속 성장을 하는데 그러면서 알도 조금씩 커지는 과정을 격습니다
물론 닭이 작은 녀석들은 알도 작게 낳는게 맞는 말씀이구요
이웃님께 보내드린 계란이 항상 선물처럼 느껴지신다는 말씀에 왠지 농부의 마음도 따뜻함이 전해지네요
주현정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풍요롭고 행복한 가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주현정(ellymom)
작성일 2010-09-27 22: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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