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시기상으론 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산골은 눈이 채 녹지 않고 얼음이 깨지지 않아 겨울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엔 키우기 힘들 줄 알았던 토종 우리맛닭을 다시 한번 제대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작년까지 두번에 걸쳐 예약방식을 했으나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는 바람에 올해에는 포기하려 했으나 많은분들의 성원과
닭맛을 잊지 않고 올해에도 꼭 드셔야 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다시
키워보려고 합니다.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상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농부드림-